어느새 12월... 2010년도 한 달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해가 일찍 기울기 때문에 하교시에는  어둠이 일찍 내려앉기 시작하지요.

 

어린이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하여

 

12월부터 유치원 어린이들은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교실까지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리, 병아리, 토끼반 선생님들은 교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을 기다리시겠습니다.

 

단, 수위실에서 반드시 학교 출입증을 제시해야합니다.

 

미리미리 챙겨서 출입시 혼잡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한글학교 학부모님들께 간곡한 당부 말씀 올립니다.

 

현재 빌려쓰고 있는 스타니스라스학교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모든 출입에는  학교출입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 규칙을 우리 한글학교에서도 함께 존중해야겠지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유치원이외의 학생들은 이전대로 학교 입구에서 각 반별로 모여서 13시40분에 교실로 이동합니다.

 

입구에서 학생들만 들여보내 주시면 됩니다.

 

파리 한글학교의 깔끔한 질서유지를 보여주도록 합시다.

 

 

 

함미연 교장및 한글학교 교사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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