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월 9일에는 90%의 파리한글학교 학생들이 출석하여 친구들과 선생님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파리한글학교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CE2)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한 초등학교와 ‘편지는 우정을 싣고: 파리-서울 펜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리한글학교에서 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과 서울 학생들과의 1대 1 매칭이 이루어졌습니다. 곧 우정을 듬뿍 담은 편지를 교환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서로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파리와 서울을 이어주는, 편지는 우정을 싣고, 날아갈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담임 선생님께서 전달할 예정입니다.
6월 9일로 2021-2022 재등록 조사서가 마감되었습니다. 조사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담임 선생님께 재등록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주변에 입학, 재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있으면, 홈페이지에 있는 입학원서를 작성하여 학교 이메일로 보낼 수 있도록 안내 부탁드립니다. 우리 학생들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월 16일에는 올해의 마지막 특활이 이루어집니다. 6월 23일에는 종업식이 있는 관계로 특활은 없습니다.
학교에서 대면으로 1~3교시 수업, 4교시 특활로 이루어집니다.
파리한글학교의 모든 구성원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상황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한글학교장 양영자 드림.
*혹시 정부의 방침이 바뀌어 수업 방식이 바뀌게 되면, 빠른 시일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