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월 26일에는 86%의 파리한글학교 학생들이 출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현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소풍 행사는 교내에서 소풍과 관련된 수업, 놀이 등의 형식으로 각 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보물찾기, 엉덩이로 풍선 터뜨리기, 거미줄 놀이, 술래잡기, 제기차기, 눈 감고 한 발로 오래 서 있기, 빙고 게임, 비밀편지 쓰기, 카드 게임, 종이 비행기 만들어 날리기, 초성 게임, ~에 가면 게임 등을 했고,  무엇보다도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물찾기에서 받은 작은 선물을 들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하교하는 학생들의 우렁찬 인사소리가 인상적인 하루였습니다.   

 

학부모 대기실에는 9명이 있었습니다. 

6월 2일 : 대면 수업+특활(14:10~17:40) 

학교에서 대면으로 1~3교시 수업, 4교시 특활로 이루어집니다. 정상적인 시간표로 진행되며,  유치부는 17:30에, 나머지 학생들은 17:40에 수업이 끝납니다. 


 

파리한글학교의 모든 구성원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상황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한글학교장 양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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