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월 19일에는 91%의 파리한글학교 학생들이 출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학부모 대기실에는 10명이 있었습니다.
5월 21일에는 파리한글학교를 9~10년간 재학하고 졸업한 전혜지, 최영재 두 졸업생과의 만남의 시간이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전혜지, 최영재 두 졸업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5월 26일에는 학사 일정상 소풍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 상황을 고려하여, 소풍 행사는 교내에서 진행됩니다. 소풍과 관련된 수업, 놀이 등의 형식으로 각 반에서 진행되니, 학교로 소풍 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하여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담임 선생님께서 안내할 예정입니다.
학교에서 대면으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소풍이므로 특활은 없습니다.
파리한글학교의 모든 구성원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상황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한글학교장 양영자 드림.
*혹시 정부의 방침이 바뀌어 수업 방식이 바뀌게 되면, 빠른 시일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